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30일날 발인해서 벽제 승화원에 갔다.

화장하는데 시간도 걸리구... 마샬에서 못 오신 외삼촌을 위해 마지막날은 카메라를 들었다.

일처리가 그지같은 보x상조 때문에 마지막까지 맘 상했다.

하여간, 화장 시간을 기다리다가 승화원 앞...



빈자리...



화장을 마치고, 49제까지 치를 서광사로 이동... 그 중에... 먼 송전탑과 신호등... 



서광사에 도착하니 이미 해도 졌고, 법당안은 춥기 이를데 없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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