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곱창 구이 보다는 곱창 전골이 밥 먹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술을 마시면 됨... (응?)

하여간, 홍대 앞의 교수 곱창 3호점까지 있는 집이다...

일단 구워서 나오기 전에 천엽과 생간... 생간은 흐릿해질 정도로 맛이 싫어...


소 모듬(사진은 2인분), 대창, 곱창, 염통, 또 뭐가 들어갔더라... 뭐 그럭저럭의 맛. 마늘, 소금, 후추, 기름 장과 부추가 괜찮았고... 먹고난 다음의 볶음밥도 괜찮았다.




나오면서의 문에 붙은 개그 콤보...

일단 들여보내고서 팔지 않아도 좋습니다... 뭔가 김성모 만화의 개그 센스가 느껴지는 듯한...

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