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20 - 샌디에고...

사진첩 2010. 6. 22. 08:36 |

샌디에고 공항은 4개로 나뉘어져있다. 구석탱이에 있는 AA(American Airline)이 서는 건물엔 잔돈 바꿀 곳도 없다. 그러면서 버스는 잔돈 없다고 정확히 2.25$내라고 적혀있는... 하여간, 시내로 가는 단 하나의 버스를 기다리는데... 남국의 분위기를 주는 가로수... 근데 저 뒤에 보면 침엽수도 가로수로 있기도 하다... 그 보단 맑은 하늘이 더 볼 거리겠지만...ㅎ



이번 출장의 목적지인 회장인 US Grant Hotel.

예약해둔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서 시차적응을 위한 안 자고 다시 외출... 바로 옆이 상가라 조금 꾸며놨다...



해가 점점 져가면서 가로수에 그림자가 늘어난다.


숙소의 현관의 샹들리에. 오른쪽 위에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그림의 모작이 걸려있다.


저녁을 먹으러 가던 중의 한 건물에 걸린 해... 날이 맑으니 컨트라스트가 높아진다..


샌디에고는 뭔가 약간 시골... 오래된 건물과 새로운 건물이 섞여있고, 약간 싼 느낌의 마무리인 건물들도 있고... 아이패드도 안 팔고...(응?)

박찬호도 이적하구...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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