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점심에 시간이 난다고 같이 간 사람들이 바닷가 도시니까 랍스터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호텔에 물어봐서 간 가게. "Top of the Market"

바로 바다 옆에 있고, 옆에는 Midway 항공모항이 박물관이 되어 있는 곳에 위치해있다.



하는 김에 와인 한잔이라고, 시켰다... 걍 소비뇽 블랑에 나파밸리라는 것만 보고서 주문...



저쪽 편에는 샌디에고의 군항에 정박한 항공모함도 보이고... 공기가 조금 탁하다...

랍스터 말고 샐러드와 피쉬앤 칩스를 주문... Heirloom Tomato... 라는 샐러드. 맛은... 모짜렐라에서 좀 신맛이...

레몬을 띄운 물...

Whole robster... 거의 50불에 육박하는 가격... 색은 이쁘지만, 냄새가...

대구살 튀김과 후라이... 대구살에서 비린내가 난다. 사실 가게 전체에서 약간 된 비린내가 난다... 옷이 적고, 좀 덜튀겨지고... 차라리 다른 거 먹을걸...

밖에는 요트도 지나간다...

다른 사람들은 맛있게 먹었다니... 뭐...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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