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도 저녁 모임... 모임장소는 W 호텔의 비치바...

하여간 해가 져 간다.


중간에 노상 전차가 다니는 길도 있고... 약간 파노라마틱하게 위아래를 잘라도 좋을 듯...


그래서 비치바에 도착했는데... 바닥에 모래가 깔려있고 한 건 좋은데... 야외라 썰렁하고, 음식도 아주 건강에 좋을 것 같은 것만 나오고, 사람은 많아서 줄은 길고...


도망... -_-

그 앞 거리의 가로등들...


로비에 잠시 쉬었다가, 뭔가 먹을 걸 사러 호텔 근처의 편의점 비스무리한 약방(?)에 간다.


근데 거기에 왠 아가씨들이... 사람들이 사진 찍으러 몰려(한 두명?) 들길래 끼어서 한방... 미스 미션 비치가 뭐냐... -_-;


또 하루가 지나간다...

미니.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623 - "Top of the Market" in San Diego...  (0) 2010.06.24
100623 - Crystal chandliers...  (0) 2010.06.24
100621 - Just a day in San Diego...  (0) 2010.06.24
100620 - 샌디에고 해변 야경...  (0) 2010.06.22
100620 - 샌디에고...  (0) 2010.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