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14 - Paris... 첫날 (1)

샤를르 드 골(CDG) 공항에 도착해서 시내로 들어가는 에어프랑스 셔틀에 타고서 공항으로 지나가는 도로의 다리...

숙소로 잡은 노보텔 갸르 드 리옹(Gare de Lyon) 옆의 리옹역. 아마도 철도역의 경우를 Gare라고 부르는 듯 하다.

숙소에 집을 풀고서 바스티유 광장으로 걸어가기 시작한다. 그 중에 만난 환상적인 석양...

바스티유 광장에 서있는 탑. 그 앞쪽에는 강과 강변 산책로와 그 위로 노점상들이 있다...

망원으로 찍어봤는데, 살짝 흔들렸다.

길가에서 찍은 바스티유 광장 탑...

거기서 시테섬쪽으로 이동한다... 신호등이 상당히 앤티크하다. 오른편의 삼구(?)짜리 신호등이 차량용이다.

이건 가는길에 있는 한 건물인데, 프랑스 국기도 걸려있고, "GARDE REPVBLICAINE"이란 글귀도 쓰여있어 뭔가 주요한 건물일까 싶었는데, 지도에는 표시도 안되어 있다...;

가는 길에 만난 꽃집... 편의점도 없으면서 꽃집이라니... 하여간, 꽃을 사고 있는 원주민...

그 옆의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들국화...

시테섬으로 들어가자...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