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갸르 드 리옹(Gare de Lyon)...

다리만 건너면 갸르 도스테를리츠(Gare d'Austerlitz)여야하는데, 1자로 갈길을 ㄷ자로 걸어가다... -_- 드디어 도착한 갸르 도스테를리츠... RER역과 Metro역, 그리고 TGV역도 있는 듯한데... 창구에 가서 RER 역을 영어로 물어보니 불어로 대답해주시는 직원...

RER을 타고서 에펠탑 쪽으로 걸어간다... 사실 첫 인상은... 뭐야 저게... 색깔이 갈색이야... 이런 거? 다가가는 중의 벤치와 가로등...

에펠탑을 찍고 계신 외국인을 찍고있는 외국인...


파리의 여기저기에 회전목마들이 많다... 회전목마를 선전하는 한마리를 같이 담아본다...


에펠탑 아래서 중간 빈 부분을 보는 느낌은 좀 색다르다...


북쪽 다리던가 밑에 있는 에펠 아저씨 흉상...

에펠탑의 얼짱각도... 다리 반대쪽...

위 사진 찍은 곳 뒤의 분수대...


자... 개선문으로 가자... 사관학교 따위...;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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