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15 - Paris... 둘째날 (3) 샹제리제 거리
사진첩 2010. 11. 23. 22:49 |개선문에서 내려오다가 점심... 에피타이저와 메인의 두개 코스로된 셋트를 먹는다. 에피타이저로는 이탈리안 콜드 컷이었나... 차가운 햄들의 향연... 여러종류의 생햄 돼지고기와 쇠고기와 햄들이 있고, 각각 맛이 틀리다...
이건 부쳐스 초이스... 부처님의 선택이 아니고, 정육점 쥔 아자씨의 선택한 고기를 구워준거... 위에 소금만 뿌려줬고, 소스는 육즙에 와인약간에 루를 넣은 그냥 소스인듯... 고기는 아마도 살치살인듯...
대충 먹고서 계산하려는데, 50유로 지폐를 굳이 안받겠다는 이해 안가는 웨이트리스... -_- 지폐 거슬러주기가 싫었는지, 위조지폐라고 생각한 건지... 결구 카드로 계산... 맘 한번 상해주시고... -_-+
내려오다 보인 악의 근원(?) Louis Vuitton 루이스 부이톤... 루이 비통 매장 되시겠다...
샹제리제 거리(및 파리의 모든 거리)의 빌딩에는 이렇게 길을 표시해 두었다... Avenue des Champs Elysees. 샹제리제 거리. 이 표지판도 기념품으로 판다...
샹제리제 거리 끝자락의 호텔 건물...
그 끝의 메트로 역... 일부러 후보정으로 색깔을 바꿨다...
고기서 더 내려가면 구찌 매장도 있다...
구찌 매장 정도 되면 영어가 잘 통하리라 기대한 게 잘못이었을지도... 고객 정보 카드가 프랑스어 폼만 있고... 말귀도 못 알아먹고... 카드 긋다가 액수 틀리고, 취소하면 될 걸 안하겠다 버티고, 아이고 두야... -_-
웨이트리스에 이어서 이연타... -_-+
미니.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115 - Paris... 둘째날 (5) 콩코르드 광장 (2) | 2010.11.24 |
---|---|
101115 - Paris... 둘째날 (4) 그랑 팔레 (4) | 2010.11.23 |
101115 - Paris... 둘째날 (2) 개선문... (0) | 2010.11.23 |
101115 - Paris... 둘째날 (1) Eiffel Tower (4) | 2010.11.23 |
101114 - Paris... 첫날 (3) (2) | 201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