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03 - 고속도로, 휴게소 @ 오키나와
사진첩 2011. 8. 7. 01:11 |이러저러 우여곡절 끝에 오키나와로 여름 휴가 여행~
렌트도 하고...
그래서 일본의 좌측 통행 도로로 질주... (차종은 큐브)
고속도로라는 느낌이지만, 정식명칭은 자동차도로. 최대시속 80km.
하여간, 하늘이 파랗지만, 이미 태풍 9호 무이파의 영향권... 가로수인 야자수가 살짝 광년모드...
이날 하루만 맑은(?) 하늘이 있을 거라 예측하고서 첫날은 무조건 해변으로 달려~!였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호텔 체크인은 뒤로 미루고, 렌트카 대리점으로 가서 차량 인수하고 목적지 바로 찍고서 달리다가 점심은 먹어야겠기에 약간의 로망을 덧붙여 휴게소...
휴게소 지붕의 시사... 입을 벌린놈과 닫은 놈이 항상 2인(?)1조 셋트다...
점심 메뉴는 오키나와 소키 소바...
라멘과 오키나와의 전통 밥 쥬시(ジューシー) 라는 놈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뭔 맛을 논하랴만은...
맛은... 양쪽이 국물 베이스가 같은 듯하고... 그맛은... 큰사발 튀김우동... OTL
특히 라멘에 비해 오키나와 소바는 탄력이 떨어져 불은 큰사발 튀김우동의 면발의 단단한 상태의 느낌으로 툭툭 끊어진다...
하여간... 소키 소바라고 했는데, 오키나와 소바에 건데기로 돼지갈비 조림을 얹은 것이 소키 소바...
대충 배도 채우고...
다음 행선지는...
미니.
렌트도 하고...
그래서 일본의 좌측 통행 도로로 질주... (차종은 큐브)
고속도로라는 느낌이지만, 정식명칭은 자동차도로. 최대시속 80km.
하여간, 하늘이 파랗지만, 이미 태풍 9호 무이파의 영향권... 가로수인 야자수가 살짝 광년모드...
이날 하루만 맑은(?) 하늘이 있을 거라 예측하고서 첫날은 무조건 해변으로 달려~!였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호텔 체크인은 뒤로 미루고, 렌트카 대리점으로 가서 차량 인수하고 목적지 바로 찍고서 달리다가 점심은 먹어야겠기에 약간의 로망을 덧붙여 휴게소...
휴게소 지붕의 시사... 입을 벌린놈과 닫은 놈이 항상 2인(?)1조 셋트다...
점심 메뉴는 오키나와 소키 소바...
라멘과 오키나와의 전통 밥 쥬시(ジューシー) 라는 놈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뭔 맛을 논하랴만은...
맛은... 양쪽이 국물 베이스가 같은 듯하고... 그맛은... 큰사발 튀김우동... OTL
특히 라멘에 비해 오키나와 소바는 탄력이 떨어져 불은 큰사발 튀김우동의 면발의 단단한 상태의 느낌으로 툭툭 끊어진다...
하여간... 소키 소바라고 했는데, 오키나와 소바에 건데기로 돼지갈비 조림을 얹은 것이 소키 소바...
대충 배도 채우고...
다음 행선지는...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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