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내가 의욕을 부리면, 와이프가 쓰러져있고, 와이프가 씻고 있으면 내가 겜이나 하고 있고... 이러다 반나절을 보내고, 타임스퀘어로 쇼핑하러...

히트텍을 구입한 와이프와...

호주산 부채살을 아주 싸게 팔길래 구입... 요게 한 7천원 어치? 400그람쯤?

소금 후추 로즈마리 올리브 유로 밑간...


그걸 맛나게 구워야 하지만... 르크루제 후라이팬 같은 건 없고... 테팔 뿐... 하여간 대충 미디엄 웰던 정도로 구워내고, 양송이와 껍질콩을 볶아서 내기... 맛은 뭐... 양송이 볶음은 어디 식당에서 나오는 것보다 낫겠지만, 스테이크가 역시... 냉장고에서 저번주말에 카레 만들 때 땄던 레드와인을 곁들여서...


그리고, 이마트에서 구입한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님... 일단 공장들이 동경보다 서쪽이라는 것까지는 확인했지만... 괜찮을 거야... -_-

하여간, 맛있징... 컵을 끼워파는 셋트가 있어서 즉 구입... 그리고, 580 EXII와 270EXII, ST-E2 를 이용해서 촬영... 역시... 촬영은 빛빨... 하지만 맘에 드는 걸 한번에 못 뽑아내고 거품이 다 꺼져버렸...


방사능을 한꺼번에 섭취하면 위험하니 조금씩 먹자...ㅋ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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