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12 - 천진포자...
사진첩 2012. 2. 12. 23:33 |그러고 마냥 걷다가 천진포자 가보자는 와이프 얘기에 재방문... 이번에는 만두도 먹어보겠어!라고 했지만, 본점쪽은 자리가 없어보여서 면관으로 먼저 방문...
챠오면... 볶음 국수...
윈톤... 완탕... 고기 소들이 완탕 껍데기에서 탈출중...
맛은 뭐... 전과 같이 괜찮았고... 여전히 완탕 국물은 심심했고... 햇볕은 따스한데, 바람이 차서 시려운 와이프의 손과 몸을 국물로 녹이고, 본점으로 가니 자리가 있다...
부추만두 하나 시키니, 시간 걸린다고 고기만두 먹으라는 점원... 기다리겠다고 하고서 있는데, 다음 한 커플이 들어와서 부추만두 시키는데, 시간 걸린다는 소릴 안하네... -_-
하여간, 부추만두... 부추와 당면 약간, 계란 쬐끔 든 만두... 만두 피 괜찮고, 베어물면 약간 와사비 같은 느낌의 향이 나고서 부추맛이 그리 진하지 않고, 독특한 느낌의 만두...
계산하고 나서면서 면관서 먹고 또 왔는데, 한군데서 다 주문해 먹음 안되냐고 물어보니, 그제서야 왜 하나만 시켰냐는 짜증이 좀 풀리는 얼굴로 아무쪽에서나 시키면 다 준댄다... 다음엔 다 시켜먹어야지...
미니.
챠오면... 볶음 국수...
윈톤... 완탕... 고기 소들이 완탕 껍데기에서 탈출중...
맛은 뭐... 전과 같이 괜찮았고... 여전히 완탕 국물은 심심했고... 햇볕은 따스한데, 바람이 차서 시려운 와이프의 손과 몸을 국물로 녹이고, 본점으로 가니 자리가 있다...
부추만두 하나 시키니, 시간 걸린다고 고기만두 먹으라는 점원... 기다리겠다고 하고서 있는데, 다음 한 커플이 들어와서 부추만두 시키는데, 시간 걸린다는 소릴 안하네... -_-
하여간, 부추만두... 부추와 당면 약간, 계란 쬐끔 든 만두... 만두 피 괜찮고, 베어물면 약간 와사비 같은 느낌의 향이 나고서 부추맛이 그리 진하지 않고, 독특한 느낌의 만두...
계산하고 나서면서 면관서 먹고 또 왔는데, 한군데서 다 주문해 먹음 안되냐고 물어보니, 그제서야 왜 하나만 시켰냐는 짜증이 좀 풀리는 얼굴로 아무쪽에서나 시키면 다 준댄다... 다음엔 다 시켜먹어야지...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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