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촌에서 탄광문화촌으로 가려고 이동 중...



가던 길에 역시 1박2일에서 나온 별마로 천문대로의 이정표가 보여서 잠깐 들러서 오늘 저녁은 어떨까 물어볼까했는데...

봉래산 위라서 경치가 좋지만, 구름구름구름 흐림흐림흐림...


오른쪽의 까만 구들은 플라네타리움... 구멍이 뚫려있어서 안에 서면 별자리가 보이는 스타일... 저 뒤는 뭔가 망원경이라도 있을 것 같지만, 야외 화장실... ㅋ


봉래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있고, 거기서 내려다본 영월읍내...


근데, 지도도 없고 그냥 네비찍고 다니다가 여기에 있는 지도를 봤더니, 탄광문화촌 직전에서 완전 멀어져버렸... -_-

아 귀차나하면서 탄광문화촌 포기... -_-a

저녁때 날씨는 잘 모르겠고, 별 확실히 보시려면 날씨 좋은날에 다시오시라는 직원의 안내로 하산...

아... 여기 올라가는 길 두대가 간신히 지나갈수 있을지 없을지 수준의 길이고, 예전 대관령 구도로 이상의 경사와 운전이 힘든 곳이다... 운전 조심! 브레이크 조작 조심!

미니.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314 그리고나다 스튜디오...  (0) 2012.03.18
120303 - 베어가 곰인형 박물관 @ 영월  (0) 2012.03.04
120303 - 다하누촌 @ 영월  (2) 2012.03.04
120303 - 한반도 지형 @ 영월  (0) 2012.03.04
120212 - 천진포자...  (0) 2012.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