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받고 나서도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통증이 있어서 티비를 보며 통증을 달래다가 밖을 보니 달이 둥실...


며칠 전 거실에 꽃 향기가 나서 보니, 와이프가 키우던 치자가 꽃을 피워서 거실에 들여놨다고 했다. 꽃 향기가 꽤 그윽하게 났었다...

오늘 베란다에 나가보니... 이런 모습으로...


물 주는데 떨어졌대나...

그래서 월야와 낙화...

출사는 언제나 나가보나... -_-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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