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걸어서 갈만한 거리에 안양천이 있고, 거기 뚝방길에 벚꽃이 좋아서 사람 버글대는 윤중로를 피해서 안양천으로...

우선 서부 간선을 지나...


목동교에 접근했을 때, 카메라를 놓고 나온 걸 깨달은 와이프... 무의 경지로 뚝방길로 진입...




뭐하는 건지 알 수 없는 기둥...;


버드나무에 잎에 피어나고, 벚꽃길과 목동쪽 고층 빌딩...


옆의 연인들도 있고... 이 사진 빛이 참 오묘하다...


자... 다음주 좀 버티면, 노동절오고...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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