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회의도 끝내고, 프리미엄 아웃렛을 가서 선물과 옷가지를 사러... 켄터키주에는 없어서 오하이오주까지 가려는데...

약국이 편의점이랄까 마트랄까... 하여간... 멕시코 패스포트는 뭐니...? -_-;


아이폰과 구글맵이 내비로 변신하는데...

Louisville(루이빌)을 로우이스빌이라고 읽는 것까지는 애교...

Georgetown이 압권이었다... 지오게톤... Georgia는 지오기아로 읽을 기세... 운전하다가 터질 뻔했네...

하여간... 가까운 아웃렛이 신시내티 아웃렛...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레즈 경기가 있었다면 야구를 봤을 텐데... 원정경기 중이시라... 지나는 길에 경기장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구글맵으로 찾아보니, 이건 아메리칸 풋볼 경기장인 모양이다... -_-;; 줸...


자, 하여간, 아웃렛에 도착...


입구의 성조기를 함 찍어주고...


쇼핑하다가 중간에 앉아서...


결국은 '산'이 몰려와서 험난한 미국의 미래를 연출해 주시고...


비를 뚫고서 다시 숙소로 향하는 길...


담날은 7시반 비행기라 5시반에는 나가는 걸로 약속하고서는 잠자리에 드는데...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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