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를 늦게 잡다보니, 출장비 제한도 있고, 회의장과 2km쯤 떨어진 홀리데이인 호텔로 잡았다...

장점: 괜찮은 가격, 아침식사 무료인데도 괜찮음.
단점: 런드리 서비스 없음(코인 세탁), 룸 서비스 없음(피자 배달; 방 카드키에 도미노 피자 광고 찍혀있음), 냉장고 없음(얼음 받아다가 세면대에 담가서 맥주 마심)

하여간...

홀리데이인 출구 위쪽으로 길게 뚫린 공간이 있어서 마치 길처럼 찍어본다...


그 밖에 사진은 다 갖다 버리고, 마지막 체크아웃 하는날... 야반도주도 아닌데, 새벽 5시반에 나와서는 아침도 못먹고 다른 방 사람들 나올때까지 대기...


호텔 전경... 옆 동네는 대학교 기숙사들인 듯 한 느낌도 있지만... 아직도 MARC 행사에 참가한 차들이 있다...


다시 벤치에 앉아서 찍어보면..


뭐, 그러고 체크아웃, 공항 렌터카로 고고씽, 렌터카 반납, 전신스캔, 시카고로 고고씽...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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