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9시에 끝나고 담날 아침에 먹을 것과 저녁을 해결하러 호텔 앞 수퍼에 가다가... 이게 9시 넘어서 쯤의 풍경이다. 해가 늦게 진다...


오른쪽 뒤편 건물이 호텔...


뭔지 알 수 없는데 입구에 사유지란 팻말이 붙은 곳...


외곽이라 한산한 거리 풍경... 낯익은 버스 중앙차로...


화요일 저녁에 조금 일찍 끝나서 한국 사람들끼리 모여서 술 한잔...


뭔가 모자라서 배회...


해봐야 별거 없는 동네... -_-


호텔앞 큰 나무 하나... 햇볕이 세다...


그 동네 구멍가게처럼 있는 경찰서... 앞의 P는 파킹의 P...


RAN 회의에서는 점심을 주지 않아 점심때마다 난민이 되어야했다... 그러다 발견하고 거의 매일 들른 트로피칼 버거! 햄버거 집 같지만, 프란세지냐(소시지, 햄, 고기의 샌드위치에 맥주 베이스의 소스를 끼얹은 포르토 지방의 요리)나, 포르투갈의 바깔랴우(말린 대구) 요리, 파스타 등 꽤 다양한 요리를 파는 식당인데... 맛은 뭐... 그냥저냥... 저 배 양옆의 onda onda onda에 끌려서 갔나...ㅋ (번역기 돌려보니, wave라던데...)


마지막날의 오전까지 처리할 문서는 없어서 오전에 대충 출장 보고서를 쓰고서 같은 호텔에 묵은 한국인 아저씨와 갔다가 12시에 연다고해서 맥도날드로... 포르투갈 맥도날드에선 셋트의 감자를 스프나 샐러드로 바꿔준다길래 스프로 시켜봤다. 뭔가 야채만 들어간 죽...; 하여간, 맥 로얄이었나... 5.15유로...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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