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05 - 로텐부르크(Rothenburg ob der Tauber)...
사진첩 2013. 10. 20. 17:50 |로텐부르크는 고성가도와 로맨틱 가도가 만나는 도시로, 구시가지가 성벽까지 보존되어 있는 도시...
우연히도 아래 성 출입구 바로 옆의 호텔을 잡게되었다. 비올 확률이 낮다고 해서 우산 신경 안쓰고, 걸어서 출발하는데... (나중에 보니 우산은 또 저 멀리 주차된 차에 들어있었고... -_-)
들어가니 바로 중세로...
슈니발렌이 놓여있는 동네 빵집...
다시 내부의 출입구가 나오고...
성 야곱 교회를 목표로 들어가는 도중의 거리 장식물과 호텔 간판...
성 야곱 교회의 뒷태... 앞태는 공간이 작아서 전체가 안보인다...
그 뒷 꽁무니에 예수님과 아마도 삼위일체 장식일 것 같은데, 위에 가운데가 손이 기둥에 묶여있는데... 이게 강남 스타일로 보이는... -_-a
오른편으로 돌아서 삥 돌아보면 입구는 왼편에 있었다... 왼쪽 뒤에가 입구고, 왠지 언제 만든지 알 수 없는 동상이 하나... 왼손 검지만 빤짝빤짝...
비가 올것 같아서 많이 돌려고 일단 도는데, 비가 조금씩 더 내린다. 이 시계탑은 서쪽 끝쪽으로 나가면 무슨 정원이 있다고 하는데, 일단 패스...
고 뒤의 원샷 호텔...
고 뒤에는 중세 대장간 기념품 가게... 인데... 맨 왼쪽칼은 나르실, 그 다음은 아라곤, 다다음은 엑스칼리버, 그 다음은 로빈후드, 그 다음은 명검 정조대... (응?)
그 옆에는 영업사원 곰... 도망갈까봐 목줄도 매어져있고...
그 옆은 뭐 목각 인형 가게... 보통은 빨간색으로 호두까기인형이 메인인데, 독일 지방색을 위한 맥주 소시지 셋트들...
시장 광장... 오른쪽 뒷편은 공사중이라 천에 건물 모양을 찍어뒀다... 아래 밴들에서는 치즈, 소시지, 고기 같은 걸 팔고 있었다... 비가 하도 와서 잠시 기념품 가게서 몸을 녹이고 비도 피했지만... 왼쪽 밑에는 일본인 관광객 집단...
비가 계속 온다...
저 길을 더 내려가면 뭔가 한군데 더 볼거리가 있다지만, 비를 뚫고 다니기 더 뭐해서, 교회를 좀 더 보고 로텐부르크를 떠나기로 결정...
아마도 예수님 기도 중에 제자들 자고 로마군 덮치고의 풍경의 석상일 듯... 오른쪽 벽에 하나님이 있어보이지만 못 생겨서 그 사진은 패스... 칼 든게 베드로던가...
성당 내부로 가면 돈을 내라고 하면서, 2층은 아직 일러서 못 올라간다기에 입구에서 사진... 나중에 찾아보니, 목각 최후의 만찬이 있었다는데... -_-a
다시 시장 광장쪽으로 나오며 잠시잠시 비를 피할 수 있는 건물 내 통로로 이동...
내부 출입구를 지나서...
외부 성곽으로... 이 성곽 부분은 오를 수 있는데, 성벽쪽 통로에 보면, 누가 몇 미터 분을 기부했다는 표식이 있다... 뭔 일본 방송에서도 기부를 한 듯...
호텔쪽 출입 탑에서 바라본 풍경... 이 사진 찍는 포인트의 바닥이 나무로 아래가 숭숭 보이는 나무 하나로 삐걱대며 움직여서 조금 오금 저리는...;
출입구 탑에서 지나가는 이들을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서 성벽을 본 모습...
꽤 괜찮은 곳인데... 비가... -_-a
자 로만틱 가도를 쫓아 퓌센(Füssen, 모 가전사의 에어콘 브랜드...;)으로 ㄱㄱ싱~
하지만, 그 전에 하이델베르크에 놓고온 샤워타월의 대체품과 점심 거리를 사러 근처에 있다는 Kaufland(영어로 하면 Buy Land려나... 질러라!)에 들렀고, 귀찮아서 그냥 고속도로 포함해서 내비로 입력해서 퓌센가는 걸로...
미니.
우연히도 아래 성 출입구 바로 옆의 호텔을 잡게되었다. 비올 확률이 낮다고 해서 우산 신경 안쓰고, 걸어서 출발하는데... (나중에 보니 우산은 또 저 멀리 주차된 차에 들어있었고... -_-)
들어가니 바로 중세로...
슈니발렌이 놓여있는 동네 빵집...
다시 내부의 출입구가 나오고...
성 야곱 교회를 목표로 들어가는 도중의 거리 장식물과 호텔 간판...
성 야곱 교회의 뒷태... 앞태는 공간이 작아서 전체가 안보인다...
그 뒷 꽁무니에 예수님과 아마도 삼위일체 장식일 것 같은데, 위에 가운데가 손이 기둥에 묶여있는데... 이게 강남 스타일로 보이는... -_-a
오른편으로 돌아서 삥 돌아보면 입구는 왼편에 있었다... 왼쪽 뒤에가 입구고, 왠지 언제 만든지 알 수 없는 동상이 하나... 왼손 검지만 빤짝빤짝...
비가 올것 같아서 많이 돌려고 일단 도는데, 비가 조금씩 더 내린다. 이 시계탑은 서쪽 끝쪽으로 나가면 무슨 정원이 있다고 하는데, 일단 패스...
고 뒤의 원샷 호텔...
고 뒤에는 중세 대장간 기념품 가게... 인데... 맨 왼쪽칼은 나르실, 그 다음은 아라곤, 다다음은 엑스칼리버, 그 다음은 로빈후드, 그 다음은 명검 정조대... (응?)
그 옆에는 영업사원 곰... 도망갈까봐 목줄도 매어져있고...
그 옆은 뭐 목각 인형 가게... 보통은 빨간색으로 호두까기인형이 메인인데, 독일 지방색을 위한 맥주 소시지 셋트들...
시장 광장... 오른쪽 뒷편은 공사중이라 천에 건물 모양을 찍어뒀다... 아래 밴들에서는 치즈, 소시지, 고기 같은 걸 팔고 있었다... 비가 하도 와서 잠시 기념품 가게서 몸을 녹이고 비도 피했지만... 왼쪽 밑에는 일본인 관광객 집단...
비가 계속 온다...
저 길을 더 내려가면 뭔가 한군데 더 볼거리가 있다지만, 비를 뚫고 다니기 더 뭐해서, 교회를 좀 더 보고 로텐부르크를 떠나기로 결정...
아마도 예수님 기도 중에 제자들 자고 로마군 덮치고의 풍경의 석상일 듯... 오른쪽 벽에 하나님이 있어보이지만 못 생겨서 그 사진은 패스... 칼 든게 베드로던가...
성당 내부로 가면 돈을 내라고 하면서, 2층은 아직 일러서 못 올라간다기에 입구에서 사진... 나중에 찾아보니, 목각 최후의 만찬이 있었다는데... -_-a
다시 시장 광장쪽으로 나오며 잠시잠시 비를 피할 수 있는 건물 내 통로로 이동...
내부 출입구를 지나서...
외부 성곽으로... 이 성곽 부분은 오를 수 있는데, 성벽쪽 통로에 보면, 누가 몇 미터 분을 기부했다는 표식이 있다... 뭔 일본 방송에서도 기부를 한 듯...
호텔쪽 출입 탑에서 바라본 풍경... 이 사진 찍는 포인트의 바닥이 나무로 아래가 숭숭 보이는 나무 하나로 삐걱대며 움직여서 조금 오금 저리는...;
출입구 탑에서 지나가는 이들을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서 성벽을 본 모습...
꽤 괜찮은 곳인데... 비가... -_-a
자 로만틱 가도를 쫓아 퓌센(Füssen, 모 가전사의 에어콘 브랜드...;)으로 ㄱㄱ싱~
하지만, 그 전에 하이델베르크에 놓고온 샤워타월의 대체품과 점심 거리를 사러 근처에 있다는 Kaufland(영어로 하면 Buy Land려나... 질러라!)에 들렀고, 귀찮아서 그냥 고속도로 포함해서 내비로 입력해서 퓌센가는 걸로...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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