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이 금요일이라 연휴인 상태에서, 와이프가 육회 비빔밥 먹으러 가자고 해서, 목요일 밤에 무작정 전주로... 


일단 자고 일어나서 브런치로 남문의 순대국밥집... 피순대 어쩌고 였지만 정확한 가게 명은 생략... 그냥저냥... 



한복을 빌려주는 집이 영업용으로 세워든 마네킨과 호남제일성 현판의 풍남문... 인듯... 



경기전 옆의 대나무 숲... 



그 근처서 보이는 전동성당... 



한옥마을이 무언가 민속촌을 생각했지만, 이건 뭐 그냥 먹거리 시장... 구경할 것도 없고... 사람도 치이고... 고대의 에어콘 발견... 




근처의 악세사리 샵...



전동 성당... 



예수...



앤드 마리아... 



성당 내부... 



육회 비빔밥... 사실 비빔밥보다 반찬이 더 맛있었던 거 같은 기억이다... 좀 더 맛집을 찾기 위해서 노력해야 했으나, 그냥 주차장 옆에 보여서 간 집이라... 



미니.


PS: 날림 포스팅...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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