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지기의 얼렁뚱땅 사진이야기 #6

 

아웃포커스(Out Focus),팬 포커스(Fan Focus)이야기

 

-오늘의 초보자 수칙-

 관찰하라, 느껴라, 찍어라

 

무한 반복과 같은 일상의 따분함을 잊고 벗어나기위하여 많은 분들이 일탈을 고민합니다.

기상→세면→아침→출근(등교)→오전업무(수업)→점심→오후업무(수업)→퇴근(하교)→세면→저녁→취침

이런 단순한 일상속을 들여다 보면 24시간으로 나눌수가 있고 다시 그시간은 60분으로 1분은 60초 단위로 나누면 그 똑같았다고 느끼는 매일매일은 분명 다를것입니다.

 

이런 일상을 자세히 관찰하면 무엇가 다른것을 느낌니다. 그럼 담으세요

그런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그순간을 담으면 새로운 하나의 기억으로 남겨둘수 있습니다. 하루에 1초나 그보다 작은 순간도 사진이라는 매체로 추억이라는 기억으로 같이 보관 하시기를 권합니다.

 

오늘할 이야기는 아웃포커스와 팬포커스입니다.

아웃포커스 백과사전에서 뜻을 찾아 보았습니다.

초점이 맞지 않고 화상이 흐려보이는 상태.

피사계심도권()에서 벗어난 부분의 흐려진 화상 상태로 거리를 잘못 맞추었거나 거리가 맞지 않은 부분에 일어나는 불선명한 화상 상태를 말한다. 또한 원판에서는 그다지 흐려 있지 않아도 크게 확대 인화하면 흐려보이는 경우도 있다. 극단적으로 초점 조절을 잘못하였을 경우를 제외하고 깊이가 있는 피사체를 찍은 화면에서 전체 화상이 흐리고 불선명하게 보이는 것은 초점흐림이 아니라 카메라 흔들림(camera blur)이라 볼 수 있다. 초점 조절을 잘못하였을 경우는 극단의 앞초점(front focus)이 아닌 이상 어디엔가는 초점이 맞게 된다.

 

피사계심도권 말이 어려운데 어제 접사이야기를 할때 초점범위라고 했는데 동일한 말입니다.

초점범위는 제가한 말이고 피사계 심도권은 전문용어입니다.

 



과초점 상태

 

http://www.dofmaster.com/dofjs.html 에 가서 각 렌즈별 적절 조리개를 찾을 수 있겠다. 대낮에 쓸데없이 과도한 조리개 잠금은 셧터 스피드를 증가시킬 뿐이다...

 그래서...

 17-40 :17mm f/10 정도에 촛점을 1m에 두면 50cm 뒷쪽은 촛점이 다 맞는다.

          24mm 셋팅에서는 촛점을 2m쯤에 두어야 한다.

          40mm 셋팅에서는 f/11로 촛점을 5m쯤에 두면 2.4m 뒷쪽은 촛점이 다 맞는다.

 그렇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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