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 28-75를 마운트 해서 오랜만에 카메라와 출근...

 

점심때... 충분히 키워서 보면 왼쪽 위 끝편의 가지들이 좀 찌질한 상태라는 걸 알 수 있지만, 이 크기로 리사이즈하면 그리 눈에 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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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심도 표현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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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가 2일을 채 못 버텨서 조화를 구해서 꽂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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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는데 찍어보고 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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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사자마자 찍었을 때 꽤 또렷히 보이던 플레어들이 의외로 안보인다... 조리개가 열려서 빛이 산란되어서 안 보이는 건가... 아님 조건이 다른 건가... -_-; 

하여간, 2.8 조리개지만, 광각이라 심도는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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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또 나중에 봅세...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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