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208 - 구의 야구 공원... + 연예인 야구팀 재미삼아...

목요일날 같은팀 강과장에게 낚여서... (9시부터 연예인 야구단이랑 시합이래매... -_-)

 

일요일날 구의 야구공원으로 카메라를 챙겨서 출동...

 

9시에는 SKT 야구동호회와 시합이고, 오후부터 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와 시합이랜다. -_-

 

안개와 흐려서 추위에 떨면서... 김밥 한줄과 짜장면 한그릇, 탕수육 등에 팔려 사진기자가 되었다. -_-

 

덕아웃 앞 연습용 배트들...

 

애인님하는 타석에, 여인네는 그 애인을 카메라에 담고, 나는 둘을 담는다.

 

KTF 대SKT 동호회 대결.

 

경기가 끝나고 도중에 구의 야구 공원... 하지만,관중석이란 것이 좀 애매해서 경기 하는 사람들 이외에 즐기기에는 좀 이상한 구장이다.

 

나를 낚은 강과장... -_-

 

3루쪽의 라인... 베이스 근처와 마운드만 흙이고 나머지는 다 인조 잔디.

 

재미삼아의 안재욱...

 

이성진...

 

타석에서 연습 스윙 중인 김제동...

 

 

 

공을 투수 던지고... 안타 치고 나가는 김제동...

 

오늘 인기가 제일 좋았던 차태현...

 

헛스윙하는 차태현...

 

다시 안재욱...

 

뜬금 없이 공...

 

안타치는 차태현... 박재민 대리 왈... 차태현한텐 얼굴 맞출까봐 못 던지겠어요... -_-

 

1루수를 보고 있는 강과장과 루상에 나간 차태현...

 

끝나고서 단체 사진.

 

아아아... 언제 또 이렇게 그라운드에서 사진 찍어보랴... 렌즈는 단체 사진은 24-105 4.0L, 나머지는 70-300 4-5.6. 300 미리로 덕아웃에서 댕기면 타석에 선 인물을 하나가득 댕길 수 있지만, 관중석에선 무리다...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