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를 먹고 나와서... 대한문까지 가려 했지만 뭐...

인사동 거리.





참 얄궂다. 누군가는 죽었고, 누군가는 입에 발려 문상간다하고...



흐린 하늘과 파란 하늘의 대비...


서광은 비추일 것인가...



청계천에는 꽃이 피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아저씨는 창문 닦고... (응?)

하여간, 셔터타이밍를 짧게 해서 물을 방울로 할 거냐...


줄기로 할거냐의 차이...


청계광장으로 눈을 돌리자...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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