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간 KBS 본관... 성우 공부한다고 다녔던 게 몇년 전이더라...

하여간, 가을이 온다는 느낌이 드는 길...


옆에는 뭔가 거대한 아파트 단지가 생겼고, 그 주위는 이런 예쁘장한 가게들이... 아파트는 사설 경비원이 사진찍는 것도 제한하는 그런 곳... 왠지 연예인이나 돈 많으신 분들이 사실 것 같다...


그 중에 Le Pommier(르포미에르)라는 집의 타르트를 주장하는 포스터가 보여서 사봤다. 애플 파이.


그집의 브라우니. 맛이 괜찮다. 너무 달지 않고 괜찮은 느낌.


애플파이는 살짝 사과잼이 덮인 안 달고 단단한 고구마 케익 같은 느낌의 맛. 안의 부분이 고구마를 써서 그런 듯. 너무 달지 않고 괜찮다. 하지만, 다시 사러 갈지는... ㅎ



아아... 휴일이 끝나고 있어끝났어... 감기가 다시 심해졌어... (근데 이 시간에 뭐 하는 짓...?)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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