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04 - 용문사 & 용문산

용문산 입구에 뭔가 한식풍의 대문을 만드는 작업중인 듯... 하여간, 주차장 비와 입장료를 내고서 입장...

하니... 허수아비와 함께 휴식을...

용문산 랜드를 지나쳐서 용문사 입구... 봉황과 학과 봉황... 무슨 의미려나...

누군가의 소원이 담긴 돌무더기...

반바지 청년 떡치는 모습.jpg.

더 은행나무. 천년의 수령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영어 설명에는 동방에서(in the East) 가장 큰 나무라는데... 잎이 하나도 없... -_-

용문사의 관음전... 아직 단청이 안 칠해져있다...

이쪽의 대웅전의 단청과 풍경...

이렇게 작은 불상이나 스님 자기 인형으로 꾸며놓는 절이 많다... 어디 지시사항이려나... ㅋ 하여간, 싸구려기도 하고 비바람이 쉬이 부서진다...

대웅전 전경... 부처님 오시는 날 대비하는 머언 준비가 진행 중인 모습이 여기저기 보인다... (이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ㅋ)

다시 나오면서 은행나무...

내려오는 길에 기둥 장식(?)이 반구형으로 주위를 반사해준다...

네... 그래서... 여름 아님 가을에 다시 와야... (그러고 보니 올 시간 있으려나... -_-)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