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01 - 모지코(門司港)...(1)
사진첩 2012. 8. 5. 22:09 |음... 낚였다... 가 정직한 느낌이랄까... -_-;
'일본 소도시 여행'이란 책과 블로그 사진들에 낚여서... (엄청나게 사진을 잘 찍으신 분이 있더라...)
하여간, 뭔가 쇠락해가는 동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숙소로 했던 호텔 포트 모지의 경우도 호텔내 레스토랑은 거의 아침 토스트 배급소 정도로 몰락한 느낌이고... ;
호텔에 체크인 하고 짐을 버리고, 지도와 안내자료를 확인해보니, 모든 박물관이나 거시기가 5시에 문을 닫는다. 그래서 몇군데만 바깥에서 사진찍기로 하고서 걷기 시작...
뒤에 보이는 태양을 반사하고 있는 건물이 옛날 그대로의 목조 3층집이랜다. 이런게 지도에 표시되는 수준...;
골목을 지나가다가 할아버지와 손자 같은 느낌이라 살짝 셔터를 누르는데, 돌아보는 아이...
조금 걸어내려오니, 큐슈철도 기념관... 밖에서는 증기기관차만 보이는데, 안에는 초기의 신칸센이나 이러저러한 것들이 있는 모양이다...
모지코 전망대가 뒤편으로 보이고, 철도기념관 앞의 모지역 표시가 있다.
하여간 기관차...
요정도는 입장 안하고도 찍을 수 있다.
그 앞의 슈퍼마켓...; '슈퍼마켓 역 시장'이란 한글이 보인다. 대충 보이기로는 부산에서 페리선으로 올 수 있는 모양이다. 들리는 사람들에게서 최대한 소득을 내려는 도시의 모양새 같은 느낌도 든다...
도시내를 관통하는 관광열차... 시간표 같은 건 모르겠다.
주요한 스포트 들이 옛날 건물 그대로면 모르겠는데, 옛날 양식의 새로운 건물들이라 심히 낚였다는 마음이 드는 도시였다... 그래서 이딴 거나 찍고...;
코너를 돌아가면 모지코역이 나온다...
미니.
'일본 소도시 여행'이란 책과 블로그 사진들에 낚여서... (엄청나게 사진을 잘 찍으신 분이 있더라...)
하여간, 뭔가 쇠락해가는 동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숙소로 했던 호텔 포트 모지의 경우도 호텔내 레스토랑은 거의 아침 토스트 배급소 정도로 몰락한 느낌이고... ;
호텔에 체크인 하고 짐을 버리고, 지도와 안내자료를 확인해보니, 모든 박물관이나 거시기가 5시에 문을 닫는다. 그래서 몇군데만 바깥에서 사진찍기로 하고서 걷기 시작...
뒤에 보이는 태양을 반사하고 있는 건물이 옛날 그대로의 목조 3층집이랜다. 이런게 지도에 표시되는 수준...;
골목을 지나가다가 할아버지와 손자 같은 느낌이라 살짝 셔터를 누르는데, 돌아보는 아이...
조금 걸어내려오니, 큐슈철도 기념관... 밖에서는 증기기관차만 보이는데, 안에는 초기의 신칸센이나 이러저러한 것들이 있는 모양이다...
모지코 전망대가 뒤편으로 보이고, 철도기념관 앞의 모지역 표시가 있다.
하여간 기관차...
요정도는 입장 안하고도 찍을 수 있다.
그 앞의 슈퍼마켓...; '슈퍼마켓 역 시장'이란 한글이 보인다. 대충 보이기로는 부산에서 페리선으로 올 수 있는 모양이다. 들리는 사람들에게서 최대한 소득을 내려는 도시의 모양새 같은 느낌도 든다...
도시내를 관통하는 관광열차... 시간표 같은 건 모르겠다.
주요한 스포트 들이 옛날 건물 그대로면 모르겠는데, 옛날 양식의 새로운 건물들이라 심히 낚였다는 마음이 드는 도시였다... 그래서 이딴 거나 찍고...;
코너를 돌아가면 모지코역이 나온다...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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