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덴아워(http://www.fmokinawa.co.jp/golden)라는 오키나와 라디오 방송의 오프라인 모임(컨셉이 라디오 속의 라디오방송국으로, 청취자를 사원이라 칭하며, 해당 오프라인 모임을 입사식이라고 부른다.)에 참가하겠다고 오키나와로 출발. 하는 김에 방송시의 견학(?)도 하기 위해서 이틀 휴가를 더해서 3박4일의 일정으로 오키나와 여행...

나하공항에 도착...

2년전에는 바로 렌터카 사무실로 택시로 이동해서 못봤었는데, 우선 가보고 싶던 식당으로 점심을 먹고 이동하려고 나하시의 모노레일인 유이레일로 발을 옮기니 이런 표지석이 있었다.


일본 최서단 역, 유이레일 나하공항역... 최남단도 겸하지 않는가하지만, 옆에 최남단역은 다음의 아카미네역(赤嶺)이라고 한다. 거길가려면 요금을 좀 더 내야하겠지... -_-

하여간, 유이레일의 맨 끝 역이라서 플랫폼의 양쪽으로 모두 열차가 들어가고 나올 수 있도록 선로 끝이 이동하게 되어 있다. 현재는 왼쪽 편으로 이어진 상태이다.



하여간, 3박 4일의 여행 스타트.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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