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왕따집단의 이름이 생각나는 호텔이지만... 여기가 3GPP RAN5 60차 미팅 장소인 호텔...

혼자 왔는데, 방이 쓸데없이 좋아... -_- 일박에 한 120$정도로 묵었...




여기는 일층 식당...


뭐... 약간 관광지와는 떨어진 곳의 호텔로 호텔스닷컴의 이용자 평에 따르면, 호젓해서 좋다와 멀리 떨어져서 불편하다의 양분 상태...

근처에 수퍼마켓하나와 맥도날드가 있지만, 8시반에 연다는 게 함정... -_-

칫솔치약면도기 없고, 드라이어가 고장난건지 원래 그런지 찬바람만 나왔다... 그리고, 샤워커튼 대신에 유리벽을 놔뒀는데, 방수처리 문제인지 바닥에 물이 튀어서 좋지 않았다... -_-

뭐... 대체로 불만은 없었... 아침 부페가 15유로인점 때문에 수퍼마켓에서 사온 크로와상과 햄쪼가리와 드링킹 요거트로 해결했던 점은 출장비의 문제... -_-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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