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발음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부르메스티르?

하여간 그 3GPP RAN5 의장 아저씨 은퇴 만찬장소... 루이즈 다리 바로 밑에 있다.

다리의 남쪽편이 와인 양조장, 창고들이 모여있다. 관광 지도에도 와인 스팟이라고 표시되어 있고...


다리에서 양조장으로 이동하는 길...




양조장...


차갑게 한 화이트 포트 와인... 거의 참이슬 프레쉬의 도수를 내는 것이 포트와인... 와인에 브랜디를 섞어서 숙성시킨다... 일반 와인보다 훨씬 단맛을 낸다.




만찬장소... 잔 수대로 3종류의 포트와인과 3종류 요리가 나오는 코스였...


중간에 나와서 사람이 없는 시음장 전경...


크레이프. 포트와인의 단맛을 살리려는 건지, 블루베리 소스가 얹힌 크레이프는 새콤했다...



이 사람이 은퇴하는 필 브라운 의장... 연령은 모르겠...


목요일 오후의 포트와인 거리 앞의 포트와인 배 코스프레 중인 배...


이런 식으로 빈 건물, 브로큰 윈도우들이 많이 보인다. 도시 자체가 관광에 의지해 다른 걸로는 활성화가 안되는 느낌이 든다...


곳곳에 보이는 저 빨간 간판은 집 내놨다는 부동산의 마크...


여기는 또 다른 와인 양조장 뒷쪽 풍경..


길가 식당의 빈 자리...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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