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615 - 時空浪費中...

사진첩 2008. 6. 16. 08:27 |

뭐... 집 뒤켠에 뒹굴대는 포도주를 저녁 겸 축구보며 마실 양으로 준비...

 

근데... 포도주가 향등을 잃고서 색깔도 지저분한 갈색...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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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때 밴드 연습에 나가기 전에 뒹굴거리다 하늘을 한 컷 찍어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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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길이 안 막혀서, 밴드 연습 전에 저녁으로 연희동 칼국수를...

저번에 방이동에서 먹은 안동 국시집의 맛과 비교하면, 양지 육수가 훨씬 담백하다. 사실은 옛맛 그대로 인데, 그 안동 국시집의 맛 때문에 좀 거시기해서, 처음으로 다대기를 넣어서 먹었다. 하지만, 뒷쪽의 백김치는 요구르트 맛이 나는 듯한 새콤달콤한 맛이 그대로이고, 그리고, 이집의 주차장 관련한 기억도 있고... 오랜 추억이 함께 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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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리고는 삼각대로 몇장 찍어봤는데... 뭔 삼각대로 찍는데 흔들리냐... -_- 볼 헤드가 제대로 고정이 안되고 흐르는듯... -_-;

죄다 갖다 버려... -_-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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