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4-07 Etc. , Oahu

사진첩 2022. 11. 13. 16:51 |

신발도 있는진 모르겠는데, 그냥 오아후 섬의 편의점 ABC 마트... 그곳의 싸만코... 환율 땜에 대략 3500원 오버...

첫날 호텔에서 열받아서 맛난 거나 먹자고 검색해서 찾았던 Oahu Grill... 좀 외진 곳이라 손님이 없긴 했는데 맛은 있었다.

앞쪽은 내가 시킨 금일 정식 Chicken Hekka... 대략 어제한 당면불고기 맛... 

저쪽은 크리스피 포크 벨리와 라우라우 콤보 플레이트... 튀긴 염지된 삼겹살과 타로잎에 싸서 찐 돼지고기...

맛있었는데, 팁을 깜박해서 나오면서 분위기가 안 좋았지... -_-a

담날은 호텔 근처 골목의 푸드 트럭에서 포장... 한국인 내외가 정직하게 영업중인 Kai K Food와 옆의 탈세 중인 태국 음식점(현금 내면 깍아줌)... (한국 사람이 포장하면 양념김 한팩 덤으로 줍니다.)

일본 버라이어티에서 하와이는 많이 가는데, 진주만이 안나와서 어디 먼데 있나 싶었는데, 가까웠던 진주만에 가보려고 했습니다만...

아래 사진과 같이 미태평양 함대 사령부가 위치하는 해군 기지 안이라서...

어떤 크기라도 가방 반입 금지, 내부는 무조건 셔틀 버스 이동 뭐 이렇고, 주차장도 자리 확보가 어려워서 패스 해버렸다는... 여기는 펄 하버 비지터 센터 입구...

그날 저녁은 뭔가 썰고 싶으시다셔서, 이러저러 하다가 그냥 호텔 근처의 Denny's... 음식 레벨로 보면, 대략 김밥천국급이었다... -_-a 

하여간, 앞쪽은 저녁에도 파는 아침 버전이라 빵이 토스트고, 컨트리 프라이드 스테이크도 한덩이... 햄버거 패티를 튀김옷 입혀서 튀긴 물건... 튀김 기름 좀 바꾸시길 바라고...

뭐 하여간 맛 없었다... -_-

호놀룰루는 그냥 대도시다... 빅아일랜드의 현지인과 얘기할 때, 다른 곳들은 다 시골이면, 호놀룰루는 서울이란 느낌을 받았다... 뭔가 동경의 대상... 

하여간... 교통 정체도 생기고... 

Inter-state라는데, 하와이에서 "Inter" state려면 해저 터널이 필요할 것 같은데... -_-a

오아후에서 타고 다닌 K5(였나...)...

하여간, 하와이...

 

美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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