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5 Haleiwa, Oahu

오아후 섬은 제주도보다 살짝 작고, 빅아일랜드는 대략 5.7배란다... 

렌트하면서 기름 가득 채워서 빌리고 반납시 그냥 반납하는 옵션을 선택했는데... 빅아일랜드에서는 한 탱크 다 쓰고 아주 조금 더 넣어서 반납했는데, 오아후에서는 기름을 남겨서 반납했었다... 

 

하여간, 오아후 섬의 북쪽의 서핑하기 좋은 곳을 대략 North shore라고 하고, 대충 Haleiwa로 가면 된다...

 

일단, 둘러보고, 점심으로 찾아간 Kua Aina Sandwich Shop이란 햄버거집... 

감자튀김은 간이 딱 좋았는데, 햄버거가 너무 간이 안 된 미디움 상태... 맛있었다... 

해당 가게의 화장실에 가려면 계산대에서 토큰 달래서 가야한다... 아무나 못 들어가게... 

하여간... 노스 쇼어의 여러 해변의 주차장 사정은 그리 좋지 않아, 가다가 대충 눈치 봐서 주차하고 해변을 찾아 떠돌아다니게 된다... 

하여간, 거북이! @Laniakea Beach. (주위에는 대충 2미터 이내 접근 금지라고 줄처있고 그런 분위기...)

라니아케아 비치 반경... 대충 오른쪽 저편에 거북이가 있음...

일본인들이 넘어와서 만든 그것... Shave Ice... 일본식으로 카키코오리(かき氷) 그냥 그것... 대충 Matsumoto가 제일 유명 브랜드인데... 거기 사람 너무 많아서 옆에 사람 없는집...

맛은 뭐... 그냥 빙수에 시럽 뿌린 맛... 아주 불량한 맛...

 

아래는 위의 쿠아 아이나랑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탈락한 테디스 비거 버거... 이쪽은 BTS 방문점인데... 대략 양으로 승부하는 집... 

돌아오는 길에 아웃렛...

호텔로 귀환...

 

이제 마지막 투어만 남았는데...

 

美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