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201 - 서울 경마장 내 공원

매인지 솔개인지 하늘을 날고 있다.

 

 

까치...

 

뭐 경마장 트랙내의 공원 답게 말들을 주제로한 여러가지가 있다. 13세까지의 애들(100cm이상)에게 무료로 하루 한번 말을 태워주는 곳도 있고, 이런 조형물도 있고, 공원도 있고, 인라인 타는 곳, 5월까지 수리 중인 승마 체험관, 물론 가족들을 놀게 하고 본인은 마권을 사는 마권 발매소도 있고... ('발주시간 다 됐다~'를 외치던 조기교육 받은 꼬마의 말이 기억에 남아있다. -_-)

 

뭔가 급수대...

 

 

경마장인 만큼 말...

 

공원에서 바라본 관람대... 사람이 더 많아 졌다... 오른쪽은 다른 경마공원의 경주나 경주 실황도 보고, 현재의 배당율도 확인하는 전광판들...

 

네, 그래서... 말 좋아하시거나, 말똥 냄새가 부담없으신 분, 한번 가보고 다시 안 가봐도... -_-

 

사실 어느 아는 말이라도 있지 않으면 그말이 그말인지라... -_- 사진도 뭐... -_-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