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코모 출장 왔었을 때도 신경쓰였지만, 산왕(산노우)이라는 지명과 이 신사...

숙소 근처라서 가봤다.

한쪽 입구는 에스칼레이터도 있는 현대적인 모습이면서 한쪽 입구는 이런 문이 있기도 하다.


뭔가 옛날의 위험대비책(신을 믿기)과 현재의 위험대비책(보험회사, 오른쪽의 프루덴샬 건물) 같은 느낌. ㅎ




신사 뒤쪽의 계단...



뭔가 토쿄에서 옛날 부터 믿어지던 만물의 관장하는 신이 있어서, 산왕이라 불렸고, 그 산왕을 모신 신사랜다. 원래 건 2차 대전때 타버렸고 다시 지은 거라고 한다.

다른 신사를 가봤다면, 별로 가봐야할 분위기는 아니다.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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