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하라주쿠 역 앞의 라멘, 중국집...

뭔가 히야시 추우카(냉 라멘)가 괜찮아 보여서 들어갔다.

간장(+식초)맛으로 먹었는데... 깨맛이나 마라(매운맛) 버전이 있는데 그쪽이 더 좋을 것 같다.
돼지고기 얇게 썰어 삶은 것, 닭고기 삶은 것, 오이, 토마토, 일본식 계란(약간 달다)

면이 쫄깃하고, 탄탄면이 조금 가게에서 자신있는 메뉴 인듯해서... 또 시켰다. -_- 아침을 안 먹기도 했고...

기다리다가...

 

고마 미소 라멘(깨 된장 라멘)인데... 느낌은 탄탄멘 같은...

맛은... 신라면에 우유, 치즈 넣고 끓인 거에 간짜장 건더기를 넣은 듯한 맛이 난다... -_-;
면도 그닥 위의 쫄깃한 면과는 거리가 있는 면이 들었고...

괜히 더 먹었다 싶었다. 그냥 마파가지(마보 나스)나 먹어볼 걸 그랬나...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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