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본점 뒤의 하동관... 식객에서도 수십년 전통의 곰탕 집으로 나온다.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점은 곰탕은 고기만으로 고아서 맑은 국물이 나는 것이고, 설렁탕은 사골등이 들어가 뿌여지는 탕으로 나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여간...


네네... 그 여러가지 은어가 존재하고 있다는데... 일년에 몇번이나 가본다고 그런 걸 외우고 싶진 않고... 그냥 주세요... 만원짜리 보통이다.

맛은 참 좋다.

뭐 계산을 입구에서 식권사고 가야한다거나, 물은 셀프라거나, 컵을 찾아 헤매어야 한다거나, 접객이 거시기하다는 얘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나올테니... 생략한다.(고 해놓고는 다 얘기했구만...ㅋ)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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