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01 - 노리타 가든...
사진첩 2010. 1. 3. 14:11 |연어샐러드... 저번(http://pirotesa.tistory.com/445)에 비해서 오렌지즙의 당도도 낮고, 연어도 약간 상태가 안 좋다. 야채에선 모래가 한번 씹혔다... -_-
저번엔 스파케티 아라 카르보나라 (아마 아라 가 ~풍 이라는 전치사일 거다.)였는데 이번엔 카르보나라. 계란 노른자의 고소함이 가득 다가온다. 하지만, 개인 취향적으로는 아라 카르보나라에 한표.
저번의 판체타 에 파타타에 질려서 기본인 마르게리타로... 치즈 토마토 바질의 삼색이 이탈리아 국기 색과 같은 기본인데... 이봐 녹색 바질은 어디에...? 내 바질 내놔~ 아마도 가루를 낸 건조 바질이라도 쓴 것 같다. 겨울이라 생 바질이 값이 많이 뛰었다고 한다. 한 7배? 토마토의 당도라든가 치즈의 맛에는 불만없다. 쵝오.
하우스 와인 메를로를 시키려다가 없대서, 스위트하다고 해서 주문한 카베르네 쇼비뇽. 스위트하대서 마셔봤지만, 뭐, 와인 전체적으로 봤을 때의 스위트가 아니고, 카베르네 쇼비뇽 내에서 스위트한가?싶은 정도. 거기다가 좀 차갑게 줘서 향이 충분히 살 때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레드 와인은 실온정도가 적당하다.
뭐 그런 신정 오후...
나, 식품 사진가 같은 거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 같은 느낌이 든다... 피사체가 좋아서? ㅋ
미니.
저번엔 스파케티 아라 카르보나라 (아마 아라 가 ~풍 이라는 전치사일 거다.)였는데 이번엔 카르보나라. 계란 노른자의 고소함이 가득 다가온다. 하지만, 개인 취향적으로는 아라 카르보나라에 한표.
저번의 판체타 에 파타타에 질려서 기본인 마르게리타로... 치즈 토마토 바질의 삼색이 이탈리아 국기 색과 같은 기본인데... 이봐 녹색 바질은 어디에...? 내 바질 내놔~ 아마도 가루를 낸 건조 바질이라도 쓴 것 같다. 겨울이라 생 바질이 값이 많이 뛰었다고 한다. 한 7배? 토마토의 당도라든가 치즈의 맛에는 불만없다. 쵝오.
하우스 와인 메를로를 시키려다가 없대서, 스위트하다고 해서 주문한 카베르네 쇼비뇽. 스위트하대서 마셔봤지만, 뭐, 와인 전체적으로 봤을 때의 스위트가 아니고, 카베르네 쇼비뇽 내에서 스위트한가?싶은 정도. 거기다가 좀 차갑게 줘서 향이 충분히 살 때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레드 와인은 실온정도가 적당하다.
뭐 그런 신정 오후...
나, 식품 사진가 같은 거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 같은 느낌이 든다... 피사체가 좋아서? ㅋ
미니.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102 - 하동관 곰탕 @ 명동 (0) | 2010.01.03 |
---|---|
100102 - 정초 풍경 @ 서울 (0) | 2010.01.03 |
100101 - 초대작가 로베르토 인노첸티전 @ 볼로냐 국제그림책 원화전 @ 예술의 전당 (12) | 2010.01.03 |
100101 - 볼로냐 국제그림책 원화전 @ 예술의 전당... (14) | 2010.01.03 |
091231 - 트레비분수 광장 @ 롯데월드 (0) | 2009.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