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비도 더오고... 바람도 더불고...

결국 츄우라우미 수족관이 임시휴업에 들어가 입장권을 환불하고, 여기저기를 가보려 해보지만, 죄다 휴장... 레스토랑 마저도 찾아가보니, 판자와 각목으로 문과 창문에 못질을 해두었다...;;

하여간, 그래서 사진이 이 따위...

 

 


그러다가 마주친 본격 덕심이 높으신 분의 자동차...;

 

색이 바래면 마음도 아플거야... 누가 긋고 지나가면 울겠지...

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