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당 가게는 문을 닫았습니다. 아쉽네요. - 140506]

세 멍청이도 보고, 시계도 사고, 그러고 귀가 후... 당산역 근처에 곱창집이 있다는 얘기만 믿고서 도보로 외출... 돌아다녀봤는데, 맘에 드는 집이 없어 그냥 사람이 많은 놀란 곱창이라는 체인점...

차도 없으니 술! 소맥으로 마시려고 시켰는데, 병도 잔도 모두 다른 콜라보레이션 상태... ㅋ


와이프의 선택으로 양구이와 대창 주문... 아 맛있었음... -ㅠ-


조금 모자라니 순대곱창 볶음을 시켰는데... 1인분 주제에 많이 주셨넹... -_-a 밥 볶아 먹으려고 했는데, 여기서 종료...


하여간, 양과 대창을 먹은 다음에 먹으니 좀 거시기 하긴 했지만 낫 쏘 배드... 탄수화물이 조금 부족하지만 맛있게 먹었음... 재방문 의사 있음...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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