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체육 행사가 묘하게 되면서, 원래 가기로 했던 어린이 대공원에 안 가게 되고, 해산... 혼자서 어린이 대공원...

가는길의 오래돼 보이는 첨탑...


세종대 앞이면서 어린이 대공원 옆의 길...


내 나이보다 오래된 시점의 돌덩이...


절전 대책으로 축소 운영된다는 분수가 마침 분출 중...


옆에 있는 석회상 중 하나...


놀이공원 쪽으로 가는 길의 벤치...


계속 그길...


화장실 벽의 담쟁이...


가는 길에 나무에 하트인 것 같아서...


단풍이 들었다...


놀이공원과 후문쪽으로 가는길...


청룡열차... (아직도 이름이 그건진 모르겠네...)



그 앞의 키 제한 로봇(?) '나보다 크면 OK'ㅋ


동전 넣고 타는 짐승차(?)ㅋ


회전 목마만 좀 예쁘게 새것처럼 도색되어 있었다.


미친 쥐... ㅋㅋㅋㅋ


놀이 공원의 규모가 작아보이는 건 역시 커버렸기 때문이겠지... ㅎ 예전에는 돈 내면 티켓책을 주고, 거기서 탑승액에 맞게 끊어 주는 식의 자유이용권도 있었던 것 같은데...

국화 냄새가 솔솔 나고, 벌들이 날아든다...


후문 쪽 옆의 기차...


다시 정문쪽으로 가는 길의 정자와 벤치...



넘어가는 길...

그리고 동물원과 식물원이 나오는데, 별도 포스팅으로...

왠지 요즘 광고 나오는 골x 에그 뭐시기가 생각나는...



앞에는 명화를 그려놓은 것에서 사진 찍는 장소도 있고...


마지막 나가는 입구로 들어오는 노랑 병아리들...


오랜만이었다... 하여간, 동물들 대충 보고, 식물원 패스하니 2시간 걸렸넹...

어린이 회관도 가볼까... ㅋ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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