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29 -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 먹부림 (3)...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마크를 잘 생각해 봤더니... http://www.premiumoutlets.com/centers/international.asp 에서 나오듯이 그 http://pirotesa.tistory.com/682 에서 방문했던 그 프리미엄 아웃렛의 체인점인 것이었다.

어쩐지 저 시계가 많이 눈에 익고 전체적인 건물 느낌이 낯이 익더라니... 뭐 그래봐야 미쿡에서는 2층 따위 짓지 않지만... 땅이 남고, 주차공간 확보하기 위해서 단층에 주차장이 건물을 감싸는 느낌들로 지어 놨었다...

하여간... 중간의 휴게 코너...

그 틈새로는 파주의 논들이 보이고... 사진엔 안 찍혔지만 철새들이 떼거리로 날아 다닌다...

미쿡 느낌의 푸드 코트 장식...

석양이 비취는 전경...

나오는 길의 낙조와 소나무...

이번에 가서 사온 주물 그릴팬... 저 글씨 부분에 때가 낄꺼라했지만... 와이프가 사기로 작정... 일단 예열을 시키고...

옆의 정육점에서 사온 등심을 투입!

뭐 이런 느낌으로 마무리!

좀 더 두꺼운 고기를 쓰던지, 살살 익히던지... 다음엔 미디움으로 만들어 먹을 테다! (오늘은 웰던...;)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