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엔 태풍으로 휴관해서 표까지 사고서 못 갔던 츄라우미 수족관...

기네스 등재된 최대 수족관이던가... 하여간...

문제는 이날도 비가 엄청 쏟아지며 바람도 심해서 태풍인줄 알았...

하여간, 주차장에서 비 사이로 막 뛰어서 도착한 곳은 그저 입구 안내소... 좀 더 뛰어가야 한댄다. 일단 그 입구 안내소 옆 분수대...


하여간, 또 비를 맞으며 들어가서 많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ISO를 높여서 찍어보니, 노이즈 자글자글이라거나, 그렇게 찍어도 물고기가 움직여서 거시기라거나... 그래도 5D때 보다는 많은 생존자가...

산호...

핑크색 물고기... (응?)


산호...

곰치...?

산호와 해초...

금붕어...?는 아니겠지...


해파리...

그리고, 그 최대 크기 수조의 만타레이 가오리...

중앙의 커다란 게 진베-자메라는 상어... 그 밖에도 다른 상어, 가오리, 다랑어, 사람(?) 등 많은 물고기들이 있다. 이 쪽의 아크릴 판은 60cm의 두께를 가진다고 한다. (그 사진은 생략) 상어 가운데쯤에 선이 보이는데, 그게 그 아크릴판을 이어붙인 부분이다.

심해 새우...


심해 환경의 수조...

야광 해초냐 산호냐...

나와서 바다쪽으로 이동하면 약간 박물관 삘의 전시관이 있다. 거기에 매달린 고래의 뼈...


사실 이 츄라우미 수족관은 해양박람회장(海洋博公園,카이요우하쿠코우엔)의 일부로 꽃 전시장, 해변 산책로, 오키나와 향토촌 등 여러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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