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에서 산맥을 하나 넘어서 남쪽의 안탈리아로...


저녁쯤 도착해서 밥먹고 쓰레빠나 사려고 잠깐 나가는 느낌이었는데, 카메라가 필요해져서 호텔로 다시 왔다갔다 하다가 해가 진다... -_-


안탈리아 앞 바다... 








다음날 아침... 



통통배 옵션을 선택한 분들이 왠지 이 동네에서 유행하는 카리비안 해적 장식이 달린 배로 떠나시고... 



자유로이 근처 관람... 하다가 동네 한가운데에 로마시대 유적... 



아침 아침...



골목 골목... 



그리고, 통통배(?) 타고 다녀오신 분들과 합체해서 하드리아누스 문... 



도시 위쪽에서 바라본 전경... 가이드 얘기로는 연금 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이사와서 사는 동네라고 한다... 






그리고, 안탈리아를 떠나는데 그 위 산중턱에 아타투르크 두상... 뭐 이정도면 우상화 수준인데...



우상화를 하지 않고도 우상화 수준의 국가 위인이라고 한다... 이스탄불 공항 이름도 아타투르크 공항이지... (먼산)

(가이드 얘기로는 세종대왕+이순신+뭔가 더 대단한 위인 정도의 느낌이라나...)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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