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 들어오는 길에 항아리 케밥을 먹고... (뭔가 대단한 것 같지만, 오래 끓인 고기 스튜 정도... 내부 음식이 정확히 분배가 안돼서, 약간 개밥 같은 느낌도... -_-a) 그 앞의 카파도키아틱한 풍경... 왠지 아리조나에서 본듯한 느낌도...



뭔가 점점 더 그런 느낌... -_-



카파도키아 상징스러운 파사바 마을... 저 돌이 겉은 딱딱한데 조금 파내면 잘 파이고, 놔두면 다시 겉이 딱딱해지는 그런 성질을 갖고 있다고 했던 거 같다... 하여간, 집과 교회와 등등등... 



파사바 전경... 



우치히사르 성채... 산 꼭대기를 깍아서 성채를 만들어 놓은 곳... 요렇게 찍으면 마왕성 진입로 느낌이... 



자브리스키 포인트 느낌이 나는... (http://pirotesa.tistory.com/1076)



카파도키아 전경... 이쯤에서 사파리 옵션(동물 보는 사파리가 아니고, 풍경보는 오프로드 관광 옵션)을 선택하신 분들이 차타고 떠나시고... 



위 사진을 찍은 포인트... 나무에 장식들이 이쁘다... 



다음날 이동하기 전 뭔가 보석가게에 들러주시고... (싼 패키지니까... -_-a) (진짜 싸게 다녀왔... 싸게 나온 걸로 선택했는데, 그보다 숙소가 한두번 더 좋은 옵션의 패키지로 통합당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얘기하지 말라는 조건으로 다녀왔...) 그 앞의 풍경... 터키 국기가 펼쳐진 버전 사진이 있었던 거 같은데... 



하여간... 터키 전역에서 커다란 터키국기가 펄럭이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약간 전체주의적인 인상을 받았다...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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