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를 출발해서 로마로... 로마도 차량 통제가 심한데, 그 경계선에 있는 주차장이 있는 호텔을 잡아서... 차대고, 방에 올리고...


걸어서 콜로세움으로...



콜로세움... 포로로마노와의 입장권을 사는 곳을 찾다가 또 헤매고...


하여간 포로로마노 입장... 오빤 강남스타일... (일까(는 무슨 그럴리 없잖아.) 뭔가 묶인 손의 표현인가...)


언제 지어진 건진 모르겠지만, 몇층짜리를 벽돌과 돌을 쌓아 올려서 만들고...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언덕이 있어서 내려다 보면, 뭐 이런 저런 신전과 등등등...




갈매기도 있고...


정원에 등나무도 있고...




포로로마노에서 콜로세움으로 가는 길...


콜로세움에 들어가보면... 설명에 읽었던 기억으로는 순교의 장소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여러 교회가 모여있었다가, 나중에는 이교의 모임으로도 쓰였다가 다 태워졌다가... 하여간 십자가...


이층으로 올라가는 길을 못 찾다가 포기하려던 마지막에 2층의 책방으로 가는 길을 찾아보면 윗층으로 올라갈 수가 있었다... 전체 조망...


저 위를 어떻게 지어서 물도 채워서 해전도 하고 했다냐...


콘스탄티누스 개선문(Arco di Costantino)...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콜로세움...


호텔로 가는 길...


호텔 바로 앞에 있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Basilica Papale di Santa Maria Maggiore)... 밤 되니까 애들이 모여서 춤도 추고 놀던데... 저녁먹고 마트 들러서 회사 사람들 가져다 줄 비누(... 이태리제 비누... 등급은 다이얼급?)도 사고... 


다음날은 바티칸...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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