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의 그림들이 이쁜 곳... 금색 표현이...





가다보면 태피스트리의 보호를 위해 어둡게 해놓은 곳이 있다... 예수님의 부활...


성공한 유일한 조별과제라는 시저의 암살...


로마 때 기독교의 현황을 그려둔 지도를 모아둔 방... 이탈리아 반도만 있었던 걸로 기억...


라파엘 계열 방들의 연속이었나... (기억도 잘 안남...)


성모 마리아의 방...(Sala dell'Immacolata)


일부 공사중인 라파엘 방...


천사가 베드로 깨워서 데리고 나가는 그림...


유명한 아테네 학당(Scuola di Atene)... 맨 오른쪽에 까만 베레모(?) 쓴게 라파엘 본인... 


거기서 더 넘어가면, 샤갈이나 세잔이나 미술책에서 많이 보던 화풍의 그림들도 전시된 공간이 있었는데, 왜 사진이 하나도 없지... 거기만 하나하나 봐도 하루치... 


또 넘어가면 아예 현대 미술... 


어디 게임에 나오실 것 같아요...;


열려있는 창가... 그리고, 대미를 장식하는 시스티나 성당으로 갑니다만... 촬영 금지... 몰카하는 사람이나 떠드는 사람 제지들을 하고 계심...





운좋게 벽쪽에 자리를 잡고 잠시 앉던지 아니면 계속 행렬에 밀려서 나오게 된다...


나오면 또 이런저런 전시물들이... 



어린양을 굽어살피는 목자...




이 나선 길이 나가는 길...


피에타가 있는 성 베드로 대성전(Basilica di San Pietro)과 성베드로 광장... 시간관계상 패스... 저기만 대기줄로 반나절일 걸... 입장료가 있었나... 없어서 그런가...


그 앞으로 이어지는 대로 변의 성벽... (이 있길래 여기도 바티칸인가 했는데, 그냥 광장까지만 바티칸인 듯...)


바티칸 끗...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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