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22-26 Lexington, Kentucky, USA
사진첩 2019. 6. 9. 16:43 |13년도니까 대략 6년전에 국제 표준화 회의에 다니기 시작한 최초 회의였던 GCF CAG가 열렸던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에서 다시 회의가 있어서 출장... (이전 출장 때는 사진도 많이 찍었었네... https://pirotesa.tistory.com/986 근처쯤...)
익숙한 렉싱턴 블루 그래스 공항 구석에서 호텔에서 보내준다는 공짜 셔틀 버스를 1시간쯤 기다리다가 구석쯤의 어린이 동상...
공항...
호텔 방... 꽤 좋은 방이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삼성에서 온 Mr. Park하고 나하고 그냥 성이 같다고 직원이 제대로 확인 안하고서 방을 바꿔서 줘버린거... ㅋ
그분 방을 나중에 다시 바꿔 줬던가 그냥 묵었던가...
저번 회의는 시내의 힐튼 호텔이었는데,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인지 이 동네에 있는 주최측이 돈을 아껴서 인지, 꽤 외곽지역의 그래도 이름은 힐튼인 호텔... 저번 회의 때는 출장비로 회의장 호텔에 묵을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묵을 수 있는 정도니...;
곧 할로윈 내지는 추수감사절이라고 장식이...
저녁에 밥먹으러 나가던 무렵... 저편에 커다란 성조기가 있는 곳은... 세차장이었던 걸로...
식당의 빈자리...
여기서부터는 폰카...
미국 출국전에 사전 심사한다고 3시간 전에 오라고 해서는 새벽같이 갔었는데, 별거 없었지... 그냥 표랑 여권에 스티커 붙여줬던걸로 기억... 허탈해서 찍은 새벽 하늘...
아마 대한항공을 탔었던 거 같다... 제2청사...
한국 사람들끼리 저녁 겸 술 겸해서 갔었던 후터스... 담당 웨이트리스가 이름이 테일러... 하체 비만이 대단하셨던 걸로 기억...
할로윈에는 호박 등이죠... 마트에서 대량으로 전시 판매중...
주최측이 소셜 이벤트도 같은 곳에서 했는데... 저번(https://pirotesa.tistory.com/988)과는 다르게 돈을 아끼셔서, 대략 안 갔어도 되지 않았었나... 거기다 나중에는 폰으로 카라오케 틀어놓고는 전 세계 사람들의 노래를 들어보자 수준으로 회의 참가자들을 괴롭힌다 거나... 특히 한국사람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강남 스타일... -_-a
하여간 그 양조장 풍경... (아예 카메라도 안 가져갔었나 보다... 사진이 하나도 없...)
담날 호텔 뒷 풍경...
마지막 날은 10/24일 무려 월드시리즈 류현진 선발날... 술과 옆의 소닉이란 패스트푸드 점에서 핫도그를 사다가 TV 보기...
(소닉에서 웨이트리스가 잔돈 줄까 물어보길래 그냥 암 생각없이 달라고 했다가,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 잔돈 팁으로 나 줄거지?라고 물어본 걸 야멸차게 거절한게 되어버린... 언제 거길 다시 가겠어...;)
더블트리 스위트 바이 힐튼 호텔은 쿠키 판매가 부업이시라... 일단 체크인할때 미끼로 하나씩 주고... 셔틀버스에도 쿠키 사진을 래핑해놓고... 이런 액자도 있고...;
또 아침주기 전에 새벽같이 비행기를 타야해서, 공항에서 주문했던 아침 셋트 메뉴...
대략... 이후로 표준화 회의 출장을 안 갔었어서... 사진도 없...;
아마 8월쯤에는 나가 봐야 할 것 같은데... 재난망 단말도 있고... -_-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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