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걷히고 외부로 나와서 건물과 정원으로 돌격...

오른편의 부분이 중심부. 2층이 왕의 침실로 바로 외부를 발코니로 볼 수가 있다.

지붕의 황금색 부분은 동인듯... 시커먼 것들을 닦아내는지 교체하는지 일부는 검고, 일부는 번쩍인다...

뒤쪽으로 나오면 정원이 나온다...

호수도 동상도 많다... 저 금색은 무라카미의 작품(?)...

다시 그 뒤를 보면 분수대와 저 멀리 대운하가 보인다. 대운하를 십자가형태로 가로지르는 것이 소 운하... 아직도 안개가 다 안 걷혀서 좋다...

그 지점에서 베르사이유 궁전을 되돌아 본 모습...

발에 이미 물집도 잡혔고 해서, 면허증을 맡기고 시간당 30유로를 내면, 전기 자동차를 빌려준다. 혹시 몰라서 가져간 국제 면허증을 맡기고 달려~ (라곤 하지만, 이 젊은 것들이...ㅋ 다른 사람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나 거대하신 분들이 타고 있다.)

정원의 끝자락의 숲길... 해가 적당히 비추인다...

 

대운하와 그 곁의 나무...

대운하옆엔 보트를 빌려주기도 한다...

프리 트리아농과 그랑 트리아농으로 달려~

(나중에 깨달았지만, 차라리 자전거를 빌리는 게 나았다... -_- 전기 자동차 빌리는 비용이 입장료보다 더 나오게 된다... -_-)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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