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한 가운데의 묘지... 꽤나 오랜 기간동안 구축된 것 같구... 안에 도로나 지역도 나뉘어 있다... 날씨가 흐려서 좀더 어울렸던듯...



놓여있는 장미가 좋아서...


묘비 위의 천사가 꽃을 바치는 상...


쓸쓸한 벤치...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명사는 하나도 못 찾아서 나가려는데... 발견한 입구의 표지판... 거기서 몇개를 찾아서 방문...


음악가 생상스 가족 묘지가 오른쪽...



시인, 보들레르... 꽃과 뭔가 써놓은 종이와 그런게 놓여있다...

거기에 한 거리...


나오다가, 쟝 폴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봐르... 꽃은 둘째치고, 키스마크들... ㅎㄷㄷ

몽파르나스 묘지 옆의 시장도 괜찮았는데 사진 찍은 건 없고... (그냥 살고 계신 분들에게 렌즈를 들이대기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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