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17 - Paris... 넷째날 (3) 팡테옹, 뤽상부르 공원
사진첩 2010. 12. 1. 21:29 |식당에서 나와서 팡테옹 쪽으로 이동...
생테티엔 뒤 몽 교회.
팡테옹 앞의 소르본 대학 건물 중 하나...
팡테옹 건물... 혁명 영웅들을 수도사를 안치하는 지하 묘소에 모시는 식으로 하면서 만신전이란 의미의 팡테옹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됐다고 한다.
그대로 내려오면 뤽상부르 공원과 궁전이 나온다.
둘레에는 이런 여성들의 상들이 나열되어 있다... 왠지 '저는 왕을 제 손 안에 놓고 살았어요,'같은 느낌의 석상...
희극배우 누군가의 동상인듯... 망원으로 잡아서 뒤쪽의 팡테옹을 키워서 같이 찍어본다...
이탈리아 양식이라는 메디시스 분수의 동상....
뤽상부르 궁전... 지금은 상원의사당과 일부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그 앞의 연못에는 새들이 많고 먹이를 주는 사람들도 있다. 아 아가씨(?) 아이(?)는 비둘기와 갈매기는 쫓아내며 손 위에 참새를 올리려고 노력중이다...
오리도 있고...
이런 석상도 있고... 뭔가 짝다리...
앞의 뤽상부르 역에서 RER 열차를 타고서 몽마르트로 이동...
소르본도, 생제르맹 데프레 교회도 버리고... 해가 지기전에 몽마르트로...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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